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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시 : 2021-05-15 19:09 | |||||||||
한국식품영양학회의 춘계 학술대회가 5월 14일(금요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개최되었다. 학술대회는 ‘언택트시대의 식품영양분야 뉴노멀 제시와 전망“이란 주제로 “식품영양분야 뉴노멀 정책과 현황”, “식품영양분야 뉴노멀 산업체 현황” 및 “식품영양분야 뉴노멀 전망”의 3개의 section으로 진행되었으며 김미옥 대구보건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았다. Section 1의 “식품영양분야 뉴노멀 정책과 현황”(좌장: 정하숙 교수(덕성여자대학교))에서는 최종동 과장(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관리총괄과)의 ‘식품안전관리의 뉴노멀’, 권오란 교수(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의 ‘2020 한국인영양소 섭취기준’의 주제 발표가 진행되었고, Section 2의 “식품영양분야 뉴노멀 산업체 현황”(좌장: 이수정 교수(부천대학교))에서는 김선애 과장(CJ 프레시웨이 헬씨누리팀)의 ‘고령화시대의 실버케어푸드 시장전망’, 이산홍 대표(㈜엘에스비)의 ‘3D 프린팅 기술과 푸드 프린터 동향 및 활용사례’의 주제 발표가 있었으며,
Section 3의 “식품영양분야 뉴노멀 전망”(좌장: 류혜숙 교수(상지대학교))에서는 Mie Imanaka 교수(일본시네마현립대 간호영양학부 식품영양전공)의 ‘일본식품영양분야의 패러다임’, 최경아 팀장(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 식생활교육정책지원팀)의 ‘어린이급식의 뉴노멀’, 함선옥 교수(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과)의 ‘포스트코로나 시대 푸드서비스산업의 전망’이 이어졌다. 최향숙(경인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한국식품영양학회장은 “식품영양 분야의 뉴노멀에 대한 깊은 성찰의 기회를 갖고 학계, 산업체, 정부기관과의 소통을 통해 국민 건강증진을 모색하며, 미래 식품영양학 분야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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